4일 국세청에서는 국세동우회 신년인사회가 있었다.
매년 새해 이맘때쯤이면 열리는 이날 행사는 전현직 국세청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우의를 다지며 새해 소망들을 이야기 하고 또 '복많이 받으시라'는 덕담도 주고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사진(아래)처럼 더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전군표 현 국세청장, 한상률 차장, 박찬욱 서울국세청장, 김호업 중부국세청장 등 현직 국세청 고위직들은 물론 이주성 전 청장, 이용섭 건교부장관, 김성호 전 복지부장관, 이건춘 전 건교부장관, 손영래 전 청장, 임채주, 서영택, 고재일 전 청장, 구종태 전 의원, 김정부 전 의원, 황재성 전 서울청장, 김보현 전 대전청장, 조용근 전 대전청장, 전형수 전 서울청장, 봉태열 전 서울청장, 이재광 전 광주청장, 이목상 전 중부청장, 박용오 전 대전청장, 오재구 전 광주청장 등 기라성 같은 국세청 전직간부들의 모습이다.
이석희 전 차장의 모습도 오랜만에 눈에 띄었다. 그러나 안정남 전 청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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