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에 첫 오리지널 영웅 '성야의 환상 릴리아' 를 추가하고 크리스마스 테마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성야의 환상 릴리아'는 체력 속성 서포터로, '일곱 개의 대죄' 대상에게 침묵 디버프를 부여하는 '페더틱' 스킬을 보유했다. 또한 아군 일반 스킬 피해를 증가시키는 필살기 '헬로우 스노우맨' 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영웅 '신왕 아서' 도 소환 이벤트에 등장한다. 지혜 속성 서포터인 '신왕 아서'는 동일 속성 아군의 치명 확률을 증가시키는 특수 스킬 '레전더리' 와 적군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필살기 '캐터펄트' 를 보유하고 있다. 신규 영웅 및 기존 영웅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소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테마 릴레이 이벤트' 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영웅 소환, 친구에게 선물 보내기, 콘텐츠 도전 등 다양한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 소환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이벤트 보스전' 이 열린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보스인 '벌크업 산타 버크' 를 처치하고 크리스마스 양말을 모아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토리 콘텐츠의 최대 난이도를 7,000 스테이지 까지 확장하는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