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 18만 9천개(3.2%) 증가
기업 1년 생존율 64.9%, 5년 34.7%
전년 대비 18만 6천개(2.5%) 증가한 수치이며 이 기간 신생기업은 95만6천개로 총 활동기업의 12.7%를 차지, 전년도 대비 4만2천개 감소했다. 폐업한 기업도 75만1천개(2.1% 증가)나 됐다.
◆…자료=통계청
전체적으로 부동산업이 3만 8천개 줄어 가장 많은 감소세(-17.1%)를 기록했다. 운수·창고업(-7천개, -9.9%) 등에서 감소했다. 반면 정보통신업(17.4%), 숙박‧음식점업(17.2%), 교육서비스업(16.9%) 순으로 창업이 증가했다.
'17년 대비해 신생기업의 5년 생존율은 34.7%, 1년 생존율은 64.9%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20% 이상 '고성장기업'은 5천681개로 전년 대비 138개 증가했으며 이중 5년이하 생존기업으로 분류되는 '가젤기업'은 1천404개로 전년 대비 60개 감소했다.
숙박·음식점업(87개), 건설업(46개) 등에서 증가 했고 정보통신업(-81개), 전문·과학·기술업(-48개) 등에서 줄었다.
법인기업은 3만개 증가(3.6%)했으며 개인기업 비중(%)은 ('20) 89.1% → ('21) 88.8% → ('22) 88.5% → ('23) 88.4%순으로 전년 대비 15만 6천개 늘어(2.4%)났다.
◆…자료=통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