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범하세무회계 제공
범하세무회계가 JY네트워크 주최, 중앙일보 후원 '2024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세금환급'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범하세무회계는 "월 3000개 이상의 업체에 대해 고용지원 환급금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조회 환급금은 733억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15년 차 세금환급 전문 김재형 회계사(범하세무회계 대표)가 개정된 세법까지 검토해 정확한 환급을 지원 중이며 대형 회계법인 출신으로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규모가 큰 기업까지 다양하게 업무 경험을 보유했다는 게 범하세무회계측 설명이다.
김 회계사는 "잘못 신고된 세금은 5년이 지나면 환급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환급액은 세법이 개정되면 세제 혜택이 바뀔 수 있어 매년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세금 환급은 담당 세무사 혹은 회계사에 따라 환급액이 달라질 수 있고 환급 요청이 반려될 가능성이 있어 섬세한 검토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선착순 100개의 업체에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몰라서 받지 못한 환급금 여부를 무상으로 조회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