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건설업 세무조사 대비 특강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던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에서 보다 핵심적인 내용으로 업그레이드 된 [건설업 최근 세무조사 방향 및 실무대책] 강좌를 오는 2월 8일(목)에 실시합니다.
2006년 11월 들썩이는 부동산투기 광풍을 잠재우기 위해 정부가 부동산특별대책 발표와 함께 건설사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일부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로 시작됐지만 최근에는 화성·동탄 지구에 대한 고분양가 부분을 국세청이 예의주시하는 등 건설사 세무조사의 확대 가능성도 농후한 상황입니다.
또한 고질적 탈세업종에 대한 국세청의 강력한 조사 입장은 일시적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조사대상으로 건설업이 포함되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규모의 금액을 추징당 할 수 있는 세무조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비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금번 교육을 통해 고질적 탈루업종으로 분류되는 건설업종의 투명성 제고와 합법적이고 정확한 대응으로 회사의 소중한 이익을 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카테고리(www.joseilbo.com→교육→교육일정)을 이용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 02)737-7004(담당자 김두윤), 이메일 kim1895@joseilbo.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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