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영웅 스킨 '럭키걸즈' 출시

신규 스킨 3종 추가

이벤트 던전 및 성장 시스템 업데이트 진행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규 영웅 스킨 '럭키걸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사', '루벨리아', '아리엘라' 등 총 3종의 신규 영웅 스킨이 추가됐다. 해당 스킨을 적용하면 생명력, 명중, 공격력, 대미지 리덕션 등 다양한 전투 능력치가 상승한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9일까지 이벤트 던전 '운명의 회랑'을 운영한다. 이용자는 던전을 공략해 '운명의 회랑 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이벤트 상점에서 ▲영웅 소환서 ▲마법인형 소환서 ▲보드게임 입장권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주 성장 요소도 확장됐다. 경험치 및 아데나 획득량과 생명력을 증가시키는 '피의 서약'의 최고 단계가 150까지, 전투력 향상에 필요한 능력치를 제공하는 '휘장'은 60단계까지 확장됐다. 또한, 일일 던전의 최고 단계도 기존보다 증가한 250단계까지 오를 수 있다.

혈맹 던전 콘텐츠도 개편됐다. 새롭게 추가된 '몽환의 낙원 - 땅' 던전에서는 이용자가 피해량에 따라 혈맹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