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퀸 제공
맥퀸(McQueen)이 지난 16일(현지시각) 런던 로열 페스티벌홀에서 열린 제7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레드카펫 현장에서 셀럽들이 맥퀸 착장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영화 'The Substance'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데미 무어(Demi Moore)는 해머드 불리언, 크리스탈, 시퀸 자수가 장식된 맥퀸의 커스텀 홀터넥 드레스와 커스텀 자수가 새겨진 맥퀸 T-바 박스 클러치를 착용해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영화 'Anora' 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마크 에이델슈테인(Mark Eydelshteyn)은 맥퀸 2025 봄 여름 컬렉션의 블랙 울 바라테아 소재의 크리스탈 별자리 자수가 돋보이는 싱글 브레스티드 테일러드 재킷을 착용했으며 블랙 울 바라테아 소재의 테일러드 팬츠와 화이트 코튼 포플린 소재의 맥퀸 하네스 셔츠를 함께 매치했다. 이와 함께 블랙 가죽 소재의 트렁크 첼시 부츠, 블랙 실크 타이, 실버 메탈 소재의 트윈 스컬 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맥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