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춘 광주청장 납세자의 날 홍조근정훈장 수훈-조세일보모바일

정병춘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제4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5일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정 청장은 국세공무원으로서 재정수입의 원활한 조달과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세정혁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청장은 특히 '따뜻한 세정'을 납세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천 과제를 각 관서별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국세행정 효율성과 납세자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업무개선에 공헌했다.

그는 또 본청 정책홍보관리관 재직시 국세행정 혁신업무를 총괄하면서 국세청이 정부혁신 선도부처로서의 위상을 확고히하는 한편 국세법령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종사 직원의 법무행정의 전문화와 능력 발전에 기여했다.

정 광주청장은 전남 영광 출생으로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임용된 후 국세청 법무심사국장과 정책홍보관리관을 거쳐 지난 12월말 광주국세청장으로 부임했다.

정병춘 광주청장 납세자의 날 홍조근정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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