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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갑 관세청장이 오는 8일 광주본부세관을 방문한다. 성 청장은 이날 광주세관 종사직원들을 대상으로 ‘2007년 관세청 경영전략’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WLB)'에 관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성 청장의 방문은 관세청의 경영전략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혁신활동에 따른 종사직원들의 혁신 피로 |
또 직원들과의 토론회를 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추진중인 과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해결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문제해결문화가 일선 업무현장까지 확산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성 청장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직원들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노고를 치하하고 “일할 맛 나는 직장문화 조성에 모두가 힘을 보탤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성 청장은 부산, 인천공항 등 전국 6개 본부세관을 차례로 순시, 전국세관 직원들에게 2007년 관세청 경영전략을 설명하고 의견 수렴을 통해 열정과 행복이 가득한 관세청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