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선환규(개인고객Ⅱ본부), 허덕신(기업금융고객본부), 김희열(기관고객본부), 홍대희(IB본부), 박영호(카드사업본부), 김계성(경영기획본부), 이규재(리스크관리본부), 김희태(업무지원본부)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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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와 함께 단행한 단장급 인사에서 황대식(PB사업단), 현창호(e-비즈니스사업단), 이선규(외환사업단), 유관수(신탁사업단), 신창섭(준법감시인) 등 5명이 단장으로 승진했다.
송기진(중소기업고객본부), 정현진(자금시장본부), 서길석(여신관리본부), 김종식(경영지원본부) 등 3명의 부행장과 권기문(주택금융사업단) 단장은 유임됐다.
한편, 이순우 부행장은 개인고객Ⅰ본부를 담당하게 되며, 김종식 최고정보책임자(CIO)겸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사장은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게 된다.
우리은행은 지속성장을 위한 영업력 강화를 목표로 개인고객본부를 2개 본부로 개편하고 글로벌 경쟁 대응 및 비이자수익 확대를 위해 IB사업단을 IB본부로 승격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우리은행은 기존 10본부 52부서 체제에서 13본부 54부서 체제로 개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