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산국세청 산하 직원 611명이 참여, 지하철역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총 105군데 지역에서 ‘현금영수증 사용 생활화’라는 홍보용 어깨띠를 두르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현금영수증제도를 홍보했다.
강남규 부산국세청 세원1과장은 “전국민적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제도 시행 내용을 알리기 위해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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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 부산국세청 세원관리과장 등 직원들이 지하철 동래역에서 현금영수증제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