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장배 족구·탁구대회는 권역별(지방청, 대전권, 충북권, 충남권)로 진행되고 있으며 충남권은 천안, 예산, 서산, 홍성, 보령세무서로 구성돼있다.
이 날 경기는 권역별로 진행되는 예선경기 중 가장 먼저 열린 대회로 김남문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대전국세청 세원관리국장, 조사2국장, 감사관, 총무과장, 조사2국2과장 등이 경기가 열리는 보령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예선 경기 결과 족구는 보령세무서(1위)와 천안세무서(2위)가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으며 탁구는 홍성세무서가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각 서의 서장을 포함한 간부진으로 구성된 팀으로 이뤄진 족구 이벤트 경기에선 서산세무서가 1위를, 보령세무서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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