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에 윤성복 회계사 선임

조세일보 | 이상원 기자 2007.06.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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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삼정회계법인은 4일 신임 대표이사로 윤성복 공인회계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3년간 삼정을 이끌어갈 신임 윤 대표는 1950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고,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1975년 증권감독원(現 금융감독원)을 거쳐 1982년 삼정에 처음 입사했다.

이후 IGH본부장, 한국 공기업 학회 부회장·감사, 한국 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4년에는 9월 감사대상, 12월 부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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