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세무서, 근로장려세제 사업자 대상 간담회

삼성세무서(서장 박성기)는 13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전시컨벤션에서 개인 및 법인 사업자 391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삼성세무서는 2008년 시행 예정인 EITC(근로장려세제)제도의 취지 및 주요내용을 담은 ‘일용근로자 지급조서제출안내’ 책자를 자체 제작해 배부했다.

윤일로 세원관리2과장은 간담회에서 EITC제도 시행에 따른 소득파악의 중요성과 일용근로자에 대한 지급조서제출 의무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일용근로자에 대한 지급조서를 제출할 수 있는 근로자급여카드 제도의 시행 및 카드 발급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