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투명·효율·고객지향·복지 이미지 담은 새 CI
◆…12일 공개된 국세청의 새로운 CI(기업이미지)는 무궁화를 형상화했다. 5개의 꽃잎은 ▲공정 ▲투명 ▲효율 ▲고객지향 ▲복지 등의 이미지를 담아냈으며 청색과 황색을 기본색상으로 채택, 청렴기관과 국가의 번영을 표현해 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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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식에 앞서 국민의례하는 국세청 수뇌진들
◆…이 날 선포식에는 전군표 국세청장, 한상률 국세청 차장을 비롯 6개 지방청장 등 국세청 수뇌진이 빠짐없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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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새CI 이런 과정 거쳐 만들었습니다"
◆…CI제정 관련 업무를 주관한 허장욱 국세청 납세지원국장이 새 CI제정과 관련한 주요 사항 및 제정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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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국세청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합시다"
◆…CI제정식에 참석한 전군표 국세청장이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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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님, 좌우로 흔들어 주세요∼"
◆…직원 대표로부터 새로운 CI가 새겨진 청기를 건네 받은 전군표 국세청장이 청기를 좌우로 흔들며 대강당에 모인 국세청 직원들에게 CI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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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앞 거리에 몰려 나온 국세청 직원들
◆…새로운 CI제막식을 참관하기 위해 국세청 간부급 직원들이 청사 진입로로 몰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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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힘 모아 하나, 둘, 셋"
◆…전군표 국세청장, 한상률 국세청 차장, 오대식 서울국세청장, 권춘기 중부국세청장이 직원 대표 2명과 함께 CI를 가리고 있던 장막을 걷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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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치솟는 수 백개의 풍선∼
◆…전군표 국세청장 등이 새로운 CI제막을 걷어내는 순간, 폭죽과 함께 수 백개의 풍선이 하늘로 날아올랐다. 이 날 국세청은 대형 애드벌룬 2개도 마련해 새로운 CI를 대·내외에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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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누리·세우리와 국세청 새 CI
◆…전군표 국세청장, 한상률 국세청 차장, 오대식 서울국세청장, 권춘기 중부국세청장 등이 직원 대표와 함께 CI제막식을 거행한 직후 국세청의 마스코트인 세누리·세우리 형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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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수뇌진도 한데 모여 기념촬영
◆…새로운 CI제막식 직후 국세청 수뇌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오대식 서울지방국세청장, 전군표 국세청장, 한상률 국세청장, 권춘기 중부지방국세청장. 뒷줄 왼쪽부터 김창환 법인납세국장, 조성규 국세공무원교육원장, 허장욱 납세지원국장, 임성균 개인납세국장, 김갑순 정책홍보관리관, 정상곤 부동산거래관리국장, 김기주 감사관, 김남문 법무심사국장, 허병익 조사국장, 이철행 전산정보관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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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歷史) 속으로 사라지는 '소쿠리, 갈쿠리'
◆…"갈쿠리로 세금을 긁어서 소쿠리에 담는 듯한 형상"이라는 세간의 오해 섞인 시선을 받아왔던 국세청 CI가 12일자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국세청은 '갈쿠리와 소쿠리'를 형상화한 듯한(?) 과거 CI를 조세박물관에 옮겨 보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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