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의 맨파워(Men Power)…"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
"국내 최대, 최고 세무펌(Firm)…회계법인과 당당히 경쟁할 것"
"국내 최대, 최고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세무법인 하나(대표이사 이규섭)가 회계법인·로펌 등에 잠식당한 국내 세무시장의 패권(覇權)을 탈환하기 위한 힘찬 시동을 걸고 나섰다.
세무법인 하나의 목표는 세무시장 패권의 탈환뿐만이 아니다. 국내 최대, 최고의 세무법인으로서 이에 걸 맞는 실력과 맨파워(Men Power)를 갖추고 회계법인·대형 로펌 등과 당당히 경쟁,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세무법인 하나의 진군을 총지휘 할 지휘자는 이규섭 대표이사(세무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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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이사는 세무법인 하나의 설립자. 2000년 5명의 전문자격사(세무사 4명, 공인회계사 1명)들과 의기투합, 세무법인을 설립한 이래 인재를 중시하는 독특한 조직운영 시스템을 통해 7년만에 45명의 전문자격사가 근무하는 연매출 80억원대의 대형 세무법인으로 키워냈다. 우리나라 세무시장에서 전무한 일로 이미 세무법인 하나의 입지(立地)는 단단하다.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국내 최대 세무법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이 대표이사는 "세무법인 하나는 단순한 세무사들의 집합체가 아니다. 조직력과 실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세무법인이다. |
□ 세무법인 하나는?-국내 최초, 국제조세 관련 서비스 제공
세무법인 하나의 업무영역은 광활하다. 기장대리는 그저 기본적 업무에 불과하다. 세무컨설팅, M&A지원, 조세불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세무법인 하나를 찾는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새로운 업무영역을 추가했다. 회계법인이나 로펌 등에서 제한적으로 제공해 오던 '국제조세 관련 업무'를 새로이 장착했다. 이를 위해 국제조세 분야 전문가로 유명한 이형수 회계사를 부회장으로 영입, 국제조세 전담팀을 출범시켰다.
세무법인이 국제조세 전담팀을 꾸려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기는 사실상 국내 최초나 다름없다는 것이 세무법인 하나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세무관련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원스톱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변호사까지 영입하는 등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세워놓은 상태다. 국내 세무법인 중 변호사를 라인업에 추가한 세무법인 또한 하나가 (현재로서는)유일하다.
이규섭 대표이사는 "업계를 리드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세무법인으로 입지를 더욱 다지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모든 일은 실력으로 승부해 로펌, 회계법인 등이 잠식하고 있는 국내 택스 서비스 시장의 주도권을 탈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 '인재' 중심 경영-"사람을 키워야 일감이 창출된다"
| 이규섭 대표이사가 세무법인 하나를 운영하면서 가장 우선시하는 원칙은 '인재(人才)육성'이다. 이 같은 경영원칙은 세무법인 하나의 맨파워(Men Power)로 고스란히 실현되고 있다. 최근 세무법인 하나는 국세청 고위직 출신인 정진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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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오랜 기간 국세공무원으로 일해온 세무전문가와 공인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다양한 인물들을 라인업에 포진시키고 있다.
현재 강남본점과 4개 지점(관악, 부천, 대구, 부산)에 총 45명의 전문자격사(세무사 39명, 공인회계사(AICPA포함) 5명, 변호사 1명)가 배치되는 등 어지간한 회계법인, 로펌을 뛰어 넘는 맨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 전문자격사들이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고객과 함께 유기적으로 움직인 것이 현재의 세무법인 하나의 입지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 이 대표이사의 판단이다.
이 대표이사는 "인재에 대한 투자는 경영의 기본, 사람을 키워야 일감이 창출된다고 믿는다"며 "세무법인 하나에 소속된 유능한 인재들이 회사 상호대로 '하나'가 되어 고객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 "우물안 개구리는 사양, 큰 물에 나가 당당히 경쟁할 것"
현재 국내 택스 서비스 시장에서 회계법인과 로펌 등이 잠식하고 있는 시장규모는 연간 4, 5000억원 규모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세무분야 전문자격사인 세무사로서 이처럼 회계사와 변호사 등이 중심이 된 회계법인과 로펌에 택스 서비스 시장을 상당부분 빼앗기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이사가 세무법인 하나를 막강한 맨파워로 무장한 대형 세무법인으로 키우려고 하는 이유는 바로 빼앗긴 시장에 대한 향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좀 더 '큰 시장'에 나가 (회계법인, 로펌 등과)당당하게 경쟁해 영역을 개척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이사는 "기본적인 수익원인 기장업무와 관련된 수입이 세무법인 하나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낮추고 국제조세 관련 업무, 기업 M&A관련 택스컨설팅 등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쓰는 것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