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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청장 정병춘)은 26일 광주시 남구 서동에 위치한 광주직업소년원내 사랑의 식당에서 사랑의 무료 급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병춘 광주청장과 간부 및 직원 그리고 가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독거노인, 저소득 영세노인 등 600명에게 따뜻한 밥을 나누어 주는 이웃사랑과 함께 광주청 직원들이 모금한 금일봉을 후원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정 청장은 “저소득 영세노인 등에게 중식을 무료로 제공하여 주위의 온정을 전달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정’ 기여와 나눔의 실천이라는 세정 운영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