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예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직원 13명은 관내 등산로로 유명한 금오산과 가야산, 숭산 등에 ‘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라고 새겨진 현수막을 부착, 관광객과 등산객을 상대로 현금영수증 제도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예산서 관계자는 “등산로 코스마다 ‘현금영수증을 받아 연말정산 때 근로소득세 돌려받으세요’라고 새겨진 등산리본을 부착했다”며 “등산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예산서는 이밖에도 관내 서해도시가스(주) 요금청구서에 현금영수증 홍보도안이 인쇄 되도록 협조를 의뢰하는 등 현금영수증 제도의 완전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