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재무학회 공동심포지엄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11월2일 한국재무학회와 공동으로 한국증권업협회빌딩 3층에서 '자본시장통합법과 금융감독의 새로운 접근방식'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영철 서울대교수의 사회로 정신동 금감원 팀장, 이상빈 한영대 교수, 전성인 홍익대 교수 등이 주제를 발표하고, 정지만 상명대 교수, 함준호 연세대 교수, 이상제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등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