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섭 대전청장, 어제는 '종부세 현장' 오늘은 '사랑의 밥퍼'-조세일보모바일

◆…김창섭 대전지방국세청장이 '빈첸시오의 집'을 찾아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밥을 퍼주고 있다.

김창섭 대전지방국세청장은 7일(금) 오전 대전시 중구 문창동에 위치한 '빈첸시오의 집'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영세민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금일봉을 후원했다.

또 국장 등 간부 7명과 함께 직접 독거노인 등 200여명의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을 나누어 주는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했다.

이번 김 청장의 이웃사랑 실천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함으로써 국민신뢰를 확보하고 이웃사랑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공헌하기 위해 참여한 것.

김 청장은 지난 7월에도 국장 등 간부들과 함께 대전시 서구 내동에 위치한 한빛감리교회를 방문, 영세민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을 나누어 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금일봉을 후원했다.

※빈첸시오의 집에서 있은 사랑의 밥퍼 행사는 1999년도부터 매주 월～토요일에 독거노인과 영세민을 대상으로 실시돼 오고 있으며, 중구청의 재정지원과 자원봉사자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창섭 대전청장, 어제는 '종부세 현장' 오늘은 '사랑의 밥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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