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세무서, 아동복지시설 찾아 '이불빨래' 봉사

북인천세무서(서장 한정수)는 28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해피홈(원장 박서희)'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북인천세무서 사회봉사단 제1팀 16명이 참여했으며, 생활필수품 등 물품지원과 함께 시설 대청소, 이불빨래 등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해피홈은 불우한 환경의 아이들을 위한 공동체로 현재 6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

북인천세무서 관계자는 "이날 봉사를 시작으로 매월 국민신뢰도회복과 섬기는 세정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며, 특히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을 세무서에 초청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