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국제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2년 7급 공채에 합격, 국세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일선 세무서 근무를 거쳐 서울국세청 감찰계장을 지내는 등 국세청 기강확립 최일선인 감찰라인 근무경험이 많다.
2001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에도 감찰 업무에 몸담았다가 서울국세청 개인납세과장, 홍천세무서장, 평택세무서장을 지냈다.
이후 중부국세청 조사2국3과장, 조사1국2과장 등을 거쳐 지난 2007년 7월 서울청 감사관으로 발탁됐다.
2008년 국세청 쇄신방안의 일환으로 창설된 '특별감찰팀장'으로 임명돼 일했고, 이후 국세청 국제조사과장에 잠시 몸담았다가 허병익 前국세청 차장 직무대행 체제하에서 감찰담당관으로 일했다. 현재 국세청 심사2담당관을 맡고 있다.
만학열을 불태워 2003년에는 서경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수준급의 색소폰,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갖추고 있는 '음악 애호가'.
[안동범 국세청 심사2담당관 약력]
▲1957년
▲서울
▲국제대학교, 한양대학교 대학원
▲7급 공채
▲용산세무서, 여의도세무서, 서울국세청 감찰계장, 서울국세청 개인납세과장, 홍천세무서장 평택세무서장, 중부국세청 조사2국3과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2과장, 서울국세청 감사관, 국세청 특별감찰팀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국세청 심사2담당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