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주류도매업협회 정기총회 성료

서울지방주류도매업협회(회장 하광덕)는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열고 2009회계연도 예산집행내역, 2010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하광덕 회장은 총회에서 "올 한해에도 종합주류도매업 사업자들의 영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면허권을 보호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총회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서울지방국세청 신광동 신고분석1과장은 하반기부터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 시행되는 무선인식기술(RFID) 활용 주류유통정보시스템에 대한 협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무자료거래 근절 및 전자세금계산서 도입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