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세무서(서장 홍옥진)가 '보성다향제' 축제 현장을 찾아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6일 순천서에 따르면 홍 서장을 비롯한 벌교지서 직원들은 지난 4일 '보성다향제' 축제가 열리고 있는 보성군 회천면 보성차소리문화공원 일대에서 현금영수증 및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종소세 확정신고 안내와 현금영수증제도 그리고 저소득 근로자를 지원하는 근로장려세제의 이점 등을 리플릿을 배부하며 관광객들에게 설명했다.
홍옥진 순천서장은 "이달말까지 신청해야 하는 근로장려금 수급 대상자들이 신청절차를 몰라 수급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