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온실가스규제' 포럼 개최

삼일회계법인(대표 안경태)은 오는 28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LS용산타워 TS Hall에서 '온실가스 규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삼일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된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및 2015년 도입 예정인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국내외 사례 연구를 토대로 기업들이 활용 가능한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운섭 삼일회계법인 기후변화에너지서비스부문 상무는 "지금은 온실가스 규제로 인한 산업경쟁력 위협 요인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때"라며 "그동안 삼일PwC가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축적한 온실가스 규제 대응전략을 이번 포럼에서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