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일선 세무서를 방문해 상반기 업무 마무리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 중부청장은 5일 안산세무서(서장 송바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조 중부청장은 복잡한 세무신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개인사업자를 위해 세무강좌를 실시하고 있는 안산세무서의 영세납세자 세정지원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하반기 시작과 함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인 2011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업무의 차질없는 진행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와 함께 조 중부청장은 안산세무서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조 중부청장은 관내 기업 중 안산세무서와 수평적 성실납세협약을 체결한 제조업체를 방문해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근로자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고 노고를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