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조선식, 일본식, 인디언식 이름짓기에 이어 전생의 내 이름 찾기가 누리꾼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생의 내 이름 찾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자신의 전생의 이름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조선식 이름짓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년월일을 이용하면 된다.
예를들어 1984년 6월 21일 생이면, 조선식 이름은 '소싯적 족보를 산 귀양살이하던 양반'이며, 전생의 내 이름은 '박하은'이다.
'전생의 내 이름 찾기'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선식, 일본식, 인디언식에 이어 또?", "전생에 난 여자였나", "은근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