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현우 트위터>
지현우 입대 연기, 무슨 이유?
최근 유인나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지현우 입대 연기 소식이 화제다.
배우 지현우가 오는 3일 입대 예정이었으나 입대를 연기하고 올 8월쯤 입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현우 입대 연기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유인나 때문에 연기한 것 아니냐"라는 추측을 했다.
하지만 지현우의 소속사 측은 "지현우가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당시 낙마 사고로 인해 얼굴 근육 및 허리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라며 입대 연기 이유를 밝혔다.
지현우 입대 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현우 입대 연기, 유인나를 더 볼 수 있어 좋겠네", "지현우 입대 연기, 정말 부상 때문일까?", "지현우 입대 연기, 그런 이유가 있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