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월급제 계약 <사진: YTN '뉴스앤 이슈-이슈앤피플'>
김진표 월급제 계약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가수 김진표가 출연해 월급제 계약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표는 "아직까진 월급제 가수 못 봤다. 내가 거의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급제 계약을 했다"며 "목돈보다는 꾸준히 돈을 받는 게 훨씬 생활이 편한 것 같아서 월급제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연봉보다 많이 받느냐"는 질문에 김진표는 "그 액수를 여기서 밝히긴 좀 그렇다. 먹고 살 수 있을 정도, 분유값 정도 받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표 월급제 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표 월급제 계약, 독특하네", "김진표 월급제 계약, 분유값이 얼마 정도일까?", "김진표 월급제 계약, 대기업보단 많이 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