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NG <사진: SBS '신사의 품격'>
신사의 품격 NG 장면이 깨알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는 주인공들의 NG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신사의 품격 NG 장면에는 웃음을 참지 못해 발생한 NG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어설프게 의자를 미는 장동건의 모습과 NG를 낸 후 혀를 내미는 김민종의 모습, 자신도 모르게 욕설을 내뱉은 김수로, 맞으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이종혁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윤세아를 안고 물웅덩이를 건너는 신을 찍는 도중 김수로는 "장동건보다 무거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사의 품격 NG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사의 품격 NG, 정말 재밌다", "신사의 품격 NG 분위기 완전 좋다", "신사의 품격 NG, 다음주에는 어떤 장면이 공개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