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런던행 무산 <사진: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팀의 런던행이 무산됐다.
지난 18일 MBC 측은 "논의 끝에 '무한도전' 런던올림픽 특집은 촬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회사 차원에서 어느 정도 준비는 했지만 여러 가지 상황이 맞지 않아 내린 결정이다"고 밝혔다.
김태호 PD 역시 무한도전 런던행과 관련해 "현실적으로 준비된 것이 전혀 없다. 런던행 비행기 티켓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런던행 무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런던행 무산, 아쉽네요", "무한도전 런던행 무산, 더 재미있는 거 기대할게요", "무한도전 런던행 무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