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윈디소프트>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의 절대강자 '겟앰프드’에서 '2012겟앰프드 섬머리그' 16강 성료와 함께 8강전을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2012 겟앰프드 섬머리그' 예선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16개 팀이 선발되었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럼블러, 독도는 우리땅 팀 등 쟁쟁한 8개 팀이 8강전에 진출하였다.
8강전은 A, B, C, D 그룹으로 나뉘어서 대결을 펼치게 된다. A그룹은 월하연 vs 떨팝 팀, B 그룹 제니스 vs 중2와 고3 팀, C그룹 시대 vs 독도는 우리땅 팀, D그룹은 럼블러 vs 돌아와줘 팀이다.
특히 C, D그룹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프로, 준프로게이머가 모두 속해있어 이미 죽음의 그룹으로 불리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럼블러 팀과 독도는 우리땅 팀의 대결은 겟앰프드 유저들 사이에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욱 흥미진진해진 '2012 겟앰프드 섬머리그' 8강전은 8월 27일 오전 11시 30분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윈디소프트의 섬머리그 총괄 담당 강태경 과장은 "2012 겟앰프드 섬머리그에서는 새로운 뉴페이스들이 등장하면서 겟앰프드 리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앞으로 남은 8강, 4강, 결승까지 지켜봐 주시고 계속해서 겟앰프드 리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