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후레쉬 캡' 이벤트, 카스 썸머 콘서트 개최
도심에서 즐기는 바캉스 '카스라이트 타임'
카스 판매 야구장 확대, 카스 야구 패키지 선봬
오비맥주는 올 여름 국내 최초의 비열처리 맥주인 '카스'의 신선함을 전면에 내세우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겠다는 전략이다.
◇ 여름에는 역시 100% 비열처리 맥주 '카스'!
카스는 특유의 '신선하고 톡! 쏘는 상쾌함'을 마케팅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카스는 비열처리 Fresh공법으로 생산되는 100% 비열처리 맥주로,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로 자리잡고 있다.
비열처리 Fresh공법은 첨단냉각 필터(Micro Ceramic Filter)라는 미 항공우주국의 최첨단 기술을 맥주제조에 응용하여 자체 개발한 기술이며, 100% 비열처리공법으로 맥주의 신선하고 톡 쏘는 맛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
더구나 카스의 경우 시장에서 제품 판매 회전속도가 워낙 빨라 소비자들은 항상 갓 뽑아낸 생맥주나 다름없는 카스 병맥주를 항상 음용하고 있다는 것이 오비맥주가 내세우는 카스의 강점이다.
카스 캔맥주는 생산한지 한달 미만, 병맥주는 2~3주 전의 것들이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등 갓 생산된 맥주가 항상 유통되다 보니 신선도와 청량감이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맥주 소비가 높아지는 여름을 앞두고 카스의 톡 쏘는 맛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오프너로 딸 때 '톡!' 소리를 내는 '카스 후레쉬 캡(Fresh Cap)' 소비자 체험 행사를 펼치고 있다.
'카스 후레쉬 캡'은 뚜껑 내부에 PE 재질의 밀봉 장치를 특수 설계해 장착, 개봉 시 기존 병뚜껑보다 훨씬 강하고 청량감 있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맥주 본연의 톡! 쏘는 신선함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따는 재미'를 배가한 제품이다.
이번 체험행사는 병마개를 개봉할 때 나는 소리를 소음측정기로 측정, 일정 수치 이상을 달성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해운대서 즐기는 짜릿함 '카스 썸머 콘서트'
카스는 지난해부터 부산 바다 축제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해 여름철 최대 피서지인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나는 가수다' 출연진 등과 함께 '나는 카스다' 카스 썸머 콘서트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 역시 8월 초 해운대 카스 썸머 콘서트를 개최,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짜릿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 허경환이 사회를 맡고 김장훈, DJ DOC, 헬로우비너스, 밴드 '카피머신' 등이 출연해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더위를 잊을 짜릿한 감동과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 외에도 '카스 게임존'과 '카스 체험존'을 설치하여,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지난해 해운대 피서객에서 처음 선보인 '카스 썸머 콘서트'의 반응이 뜨거워 2회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카스 썸머 콘서트'가 부산지역의 대표적 여름 축제의 하나로 자리 잡아 지역 소비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카스'도 야구도 짜릿하게 즐겨라!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를 비롯한 오비맥주 제품을 판매하는 구장을 대폭 늘리고, 새로운 개념의 야구 관전포인트 '카스포인트' 후원, 모바일 야구게임 '카스슬러거'를 선보이며 프로야구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프로야구를 볼 때면 생각나는 것이 맥주와 치킨. 이른바 ‘치맥(치킨+맥주)’이다. 치맥은 경기장에서 야구를 관람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 야구를 볼 때 생각나는 메뉴로 인기가 많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광주 무등경기장 한 곳에서만 맥주를 판매했지만 올해는 잠실, 부산, 광주, 대구, 목동 등 판매 구장을 5곳으로 확대하고 판매량도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높게 잡았다. 또한, 고객 최접점에서 야구팬들에게 재미와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형 할인마트 이마트를 통해 "카스도 야구도 짜릿하게 즐겨라!"라는 카피가 새겨진 카스 '야구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며,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