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손목시계 <사진: 드미트리 자말 공식 홈페이지>
콘크리트 손목시계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콘크리트 손목시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크리트로 제작된 시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콘크리트 손목시계는 프랑스 디자이너 드미트리 자말의 작품으로 지금 4.2cm에 보석, 특수 합금 등이 아닌 콘트리트가 주 재료로 사용됐다고 알려졌다.
드미트리 자말은 콘크리트를 주 재료로 사용한 이유에 대해 "콘크리트는 강건하고 정직하며 도시적이며 품위있는 재질이기 때문에 사용했다"고 전했다.
해당 시계는 100~150개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한화로 약 130~16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콘크리트 손목시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콘크리트 손목시계, 참신하다", "콘크리트 손목시계, 실제로 보고싶어", "콘크리트 손목시계, 무겁진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