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내 딸 서영이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장희진 내 딸 서영이 합류 소식이 화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배우 장희진 출연이 확정됐다.
장희진은 법조계 집안 출신의 변호사로 내심 승부욕은 강하지만 늘 여유롭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매력적인 '정선우' 역을 맡았다. 이상윤(강우재)의 옛 연인이자 이보영(이서영)과 대립각을 세우며 삼각관계를 펼쳐나갈 예정.
'내 딸 서영이' 출연을 확정지은 장희진은 "'내 딸 서영이'에서 연기할 정선우 캐릭터를 통해 당당하고 매력적인 전문직 여성의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열심히 촬영할테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후속으로 오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