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는 안 후보와의 만남 기회
안철수 대선 후보의 캠프 정연순, 유민영 대변인은 21일 페이스북 페이지 안스 스피커(Ahn's Speaker: https://www.facebook.com/ahnspeaker)를 통해 캠프의 이름을 공모했다.
정 대변인은 "새로운 변화, 진심, 혁신, 미래, 국민, 동행 등 좋은 생각을 담은 캠프의 이름을 정해 주세요"라며 "선정되신 분에게는 안철수 후보를 만날 기회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이 가라는 길을 함께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페이지에는 11시 30분 현재 13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려 안심캠프, V4캠프, 희망캠프, 힐링캠프 등 수많은 이름이 제안되고 있다. "안철수의 진심으로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의 '안심(安心)캠프'라는 이름에 여러개의 '좋아요'(공감)가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