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집 공개 <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장윤정 집 공개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가수 장윤정과은 '다짜고짜 인터뷰'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집 공개를 정말 싫어한다. 실망하실텐데"라며 "다른 연예인 분들이 집 공개하는 것을 방송을 통해서 보면 어마어마하지만 저희 집은 정말 그냥 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장윤정의 집 거실에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훈훈한 가족사진이 걸려있었다.
특히 보드카 등 각종 술이 진열돼있었으며 냉장고에까지 소주가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소주를 꺼내며 "떨어지면 안 되는 게 소주다. 술은 소주가 최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집 공개, 꾸밈이 없어서 좋다", "장윤정 집 공개, 깔끔하네", "장윤정 집 공개, 술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