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썼던 휴대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빠가 썼던 휴대폰, 어떤 모습?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빠가 썼던 휴대폰'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1990년대 등장한 핸드폰과 이를 소개하고 있는 신문 기사가 담겨 있다.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이 휴대폰은 기본건전지(통화시간 60분, 대기 9시간) 외에 대용량 건전지(통화 2백20분, 대시 33시간)를 기본으로 제공, 통화가능 시간이 짧았던 종래 휴대폰 문제를 해결했다"고 적혀 있다.
사진 속 휴대폰은 모양도 현재의 휴대폰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투박하고 부족한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만큼은 굉장히 고가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짧은 시간동안 현대의 기술이 얼만큼 발전했는지를 단편적으로 알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아빠가 썼던 휴대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가 썼던 휴대폰, 당시에는 정말 최고였지", "아빠가 썼던 휴대폰, 추억이 새록새록", "아빠가 썼던 휴대폰,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