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기면증 고백 <사진: SBS>
송은이 기면증 고백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고쇼' 추석특집 '허당만세'편 녹화에 송은이가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송은이는 밤에 잠을 충분히 잤어도 낮에 갑자기 졸음에 빠져드는 기면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기면증 때문에 라디오 생방송 도중 잠이 들었다"며 "제작진은 물론 청취자들까지 기면증 증상 때문에 당황했던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송은이 기면증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은이 기면증 고백, 정말 불편하겠다", "송은이 기면증 고백, 고칠 순 없는건가?", "송은이 기면증 고백, 졸음 참는게 제일 힘든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