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짝 출연 논란 <사진: SBS '짝'>
박재민 짝 출연 논란이 화제다.
배우 박재민이 결혼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SBS '짝'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박재민 소속사 측은 "박재민과 여자친구는 6년 동안 사귄 게 맞다. SBS '짝'을 9월에 촬영했는데 그 당시엔 둘 사이가 소원했다. 시기를 두고 오해들이 많은데 진정성을 갖고 임한 것만은 알아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남녀관계라는 건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고 외부의 추측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 일이기에 출연 동기나 프로그램의 의도 전체를 확대 해석 혹은 오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재민 짝 출연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소원하다고 이런 프로에 나가?", "이름을 알리고 싶었던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여자친구가 꽤나 섭섭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