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반전 사생활 <사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박주미 반전 사생활, 과연?
지난 1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배우 박주미가 출연해 반전 사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박주미는 "해진 티셔츠에 반바지가 내 교복이나 마찬가지다. 하도 입다보니 구멍이 났는데 그것도 모르고 있다가 남편이 옷에 구멍이 났다며 핀잔을 준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수도 안하고 밖에 나갈 때도 많다"며 "한번은 그런 차림으로 아들을 데려다 주는데 아들이 절대 차에서 내리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들이 출연 작품에 대해 물었을 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대표작이 없었다"며 그때 복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주미 반전 사생활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냄새가 나서 좋다", "그래도 예쁠 것 같은데",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