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걸들이 해운대에서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버드와이저가 가을을 맞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
버드와이저는 17·18일 이틀간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빨간 원피스 차림의 버드걸들이 등장해 셔플 댄스를 추는 ‘버드 플래시몹’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홍대음식문화축제도 열려 버드걸들이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버드걸 플래시몹 이벤트는 하루 2차례씩 열리며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동작으로 구성된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애니팡 형태의 터치게임 버드팡 등 이색게임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홍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버드와이저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통해 버드와이저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버드와이저는 지난 여름 올림픽 기간에 서울, 부산 등 주요지역에서 올림픽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버드걸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