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돌발 발언 <사진: 이민정 미니홈피>
이민정 돌발 발언, 과연?
최근 진행된 E채널 '특별기자회견' 녹화에서 한 연예부기자가 이민정의 돌발 발언을 폭로했다.
이날 기자는 "인터뷰 시작 전 인사를 하던 이민정이 '기자님 만화에 나오는 귀여운 개 같이 생겼어요'라고 돌발 발언을 해 순간 큰 충격에 빠졌다"고 털어왔다.
이어 "'귀여운'보다는 '개 같이'가 자꾸 맴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기자는 다른 인터뷰로 이병헌과 만나게 돼 이민정 돌발 발언 에피소드를 들려주자 이병헌은 "좋아하고 편안한 상대가 아니면 농담할 친구가 아니다. 기자님을 편하게 느껴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이민정 돌발 발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엉뚱한 매력이 있네", "귀엽다", "4차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