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마트폰 자랑 <사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유재석 스마트폰 자랑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트루맨쇼'에서 유재석은 스마트폰을 구입했다며 자랑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최근 스마트폰을 구입했는데 어떠냐"고 유재석에게 물었고, 유재석은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다 쓰고 있다"며 "스마트폰 사용이 얼마 안 된 사람치고 활용도가 높아 사람들이 놀란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으로 문자와 통화를 하는 정도"라고 하자 은지원은 "그럼 2G와 다를 게 없지 않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인터넷도 한다"며 "가끔 내 이름을 검색해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스마트폰 자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귀여워", "너무 매력적이야", "이렇게 순수할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