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마성의 엔딩 <사진: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착한남자 마성의 엔딩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는 송중기(강마루 역)가 박시연(한재희 역)의 계략에 빠져나온 후 마성의 엔딩을 선사했다.
이날 기억을 다 잃고도 송중기만은 기억했던 문채원(서은기 역)이 쓰러진 직후 마루에게 "누구세요?"라고 묻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착한남자 마성의 엔딩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정말 멋있다", "카리스마 대박", "갈수록 재밌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