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잔다 폴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동생잔다 폴더 "기상천외하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언니가 동생의 잠자는 모습을 찍고 동생이 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서 자는 동생의 각양각색 포즈가 담겨 있다. 침대에서 가로로 자는가 하면 죽부인을 옆에 놓고 이불을 둘둘 말고 자기도 한다.
손을 들고 있는 모습, 학의 다리를 연상시키는 포즈도 있으며 뒤로 다리를 꼰 채 엎드려 자는 장면도 보인다.
게시자는 "내가 사진 속의 동생"이라며 언니가 이 사진들을 찍어 폴더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동생잔다 폴더'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세가 다양하군", "무서운 언니, 자는 모습을 다 저장하다니",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