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2세 계획 <사진: 한가인 페이스북>
한가인 2세 계획이 화제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KOREAN FESTIVAL 2012'에 배우 한가인이 참석해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한가인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결혼한지 오래됐고 2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아들이 좋고 연정훈은 딸을 좋아한다. 연정훈은 날 닮은 딸, 나는 연정훈을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며 "아들 하나 딸 하나 낳으면 참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일찍 결혼했기 때문에 아직은 어리다. 2세 계획은 몇 년 후가 될 수도 있고 급하게 생각 안 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가인 2세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2세가 궁금하긴 해", "결혼한지 꽤 오래되긴 했다", "2세도 예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