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트릭스터'에서 디펜스 전투 모드인 '하르콘 수호전'을 개편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하르콘 수호전'은 이용자가 몬스터들로부터 신비의 보석 '하르콘'을 보호하는 디펜스 전투 모드로 '트릭스터'의 인기 콘텐츠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하르콘 수호전'에 4가지 세부 게임모드가 개선되고 추가된다. 4가지 게임모드는 몰려드는 몬스터들로부터 5개의 하르콘을 지켜내는 '수호모드', 단 하나의 하르콘을 향해 돌격하는 몬스터들을 각종 NPC와 함께 방어하는 '공성모드', 50회 이상 되살아나는 몬스터들로 하르콘을 수호하는 '무한모드', 특수 아이템 및 장비와 함께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는 '하르콘 보스전'이다. 다양한 수호전의 게임 모드를 통해 더욱 다이나믹하고 긴장감 넘치는 수호전을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르콘 수호전'은 30레벨 이상의 모험가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1일 6회까지만 진행할 수 있다.
'하르콘 수호전' 리뉴얼을 기념해 '하루 한번, 하르콘을 수호하라!' 이벤트를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1일 1회 이상 출석하여 '하르콘 수호전' 플레이를 하면, 하르콘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하르콘 교환권'과 '펫 주먹밥'을 제공한다. 누적 출석에 따른 보상도 주어진다. 이벤트 종료일까지 '하르콘 수호전'에 출석 체크를 한 모험가에게는 누적일수에 따라 하르콘 코인을 최대 500개까지 지급한다.
한편,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월동준비 아이템인 '스페셜 랜덤 상자'가 출시됐다. 스페셜 랜덤 상자는 랜덤 아이템과 초강력 레어템 교환권이 함께 들어있으며, 오는 12월 29일까지만 한정판매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