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창립 63주년 사랑의 도시락 전달

조세일보 | 전은정 기자 2012.11.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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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창립 63주년을 기념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일인 22일 진행됐으며 서울시 양천구 신정6동에 위치한 강림교회에서 사회 봉사단체인 '행동하는 양심'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100인분을 만들어 영등포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교보증권 드림이 봉사활동은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사랑의 도시락 등을 릴레이 방식으로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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