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이 생기고 난 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라는 제목으로 비교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인 지난 2005년에는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기 바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등장한 2011년에는 전혀 딴 판이다. 각자 자신의 스마트폰만 만지고 있을 뿐 대화라고는 없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씁쓸하네", "완전 공감", "저러니 삭막해지지" 등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